스타패션 | 2021-06-02 |
이유비, 동생 ‘이다인♥이승기’ 열애 후 첫 행보! 매니시한 재킷룩
기부 캐릭터 그림 들고 데님 팬츠에 블랙 재킷의 시크한 데일리룩 공개
동생 이다인과 이승기의 열애 인정 후 노출을 자제했던 배우 이유비가 매니시한 블랙 재킷룩으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가정의 달 자선 경매로 출품된 캐릭터 그림을 들고 데님 팬츠에 매니시한 블랙 재킷을 걸친 시크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로 최근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이들 가족들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여기서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