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01 |
기은세, 키치한 워너비 섬머룩 '뭘 입어도 패션 인싸!'
페미닌 트위드 하프 재킷, 세일러 카디건, 데님 팬츠 등으로 연출한 키치 섬머룩
기은세가 사랑스럽고 키치한 여름 스타일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기은세는 네이버 TV ‘기은세의 킨스타일(Kin Style)’채널을 통해 믹스매치가 가능한 감각적인 섬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페미닌한 퍼프 소매와 블랙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하프 재킷은 트위드 팬츠와 셋업으로 로맨틱하게 연출하는 한편,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오피스룩으로도 선보였다.
그래픽 티셔츠는 레트로 무드의 플리츠 버튼 스커트와 함께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백카라의 세일러 가디건과 버킷햇을 더해 유니크한 매력의 스쿨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의 후배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나이 39세의 기은세는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 물고기'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했으며 등에 출연했으며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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