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1 |
’44 사이즈’ 오윤아, 리즈 시절로 돌아간 숏데님룩 ‘감탄이 절로’
데님 숏스커트에 그린 체크 무늬 재킷 170Cm의 늘씬한 각선미 과시
배우 오윤아가 마치 시즈 시절로 돌아간듯한 각선미의 숏데님룩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라는 게시글과 함께 포스터 촬영 중인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오윤아는 데님 숏스커트에 그린 체크 무늬 재킷을 걸치고 170Cm의 키에 늘씬한 각선미의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은 "꺄 언니 내 친언니 맞아? 가희 나희인데 왜 기럭지가 달라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윤아를 비롯해 최다니엘, 김향기, 심은우 등이 함께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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