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30 |
이시영, 40세 애엄마 맞아? 같은 듯 다른 청청패션 '역시 패션인싸!'
데님 조끼와 버뮤다 데님 팬츠로 연출한 같은 듯 다른 청청패션 '청순미 폭발'
배우 이시영이 같은 듯 다른 청청패션을 연달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지난 27일 비오는 날에 생지 데님 조끼와 버뮤다 데님 팬츠로 연출한 청청 패션을 선보인 데 이어 28일에는 워싱톤의 데님 조끼와 데님 팬츠로 같은 듯 다른 청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레트로 무드의 복고풍 데님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버뮤다 팬츠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이시영은 상의와 하의를 데님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링이 촌스럽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섬머 데님룩으로 승화시켰다.
평소 등산을 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철처한 자기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시영은 1982년생 올해 40살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싱그러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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