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28 |
쿠론, 현대 판교점에 맞춤형 스타일링 제안 팝업스토어 오픈
핸드백, 슈즈, 주얼리, 액세서리 등 스타일 에디팅 라인까지 모든 제품 한 곳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핸드백 외 슈즈, 주얼리, 기타 액세서리 등 스타일 에디팅 라인까지 모든 제품을 한데 모아 맞춤형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두번째로, 여름 시즌 ‘발코니’ 캡슐 컬렉션 테마에 맞춰 꾸며졌다.
곡선 형태의 오브제들을 활용하고 옐로우 계열의 모래와 식물들을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품은 휴가지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들의 핸드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론」의 색깔을 재해석한 플랫, 뮬, 플리플랍 등의 슈즈 라인과 브랜드 ‘1064 studio’와 협업한 주얼리들로 여름 스타일링의 팁을 선보인다.
「쿠론」은 이번 시즌 새로운 소재와 형태의 백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 라탄 등을 활용한 토트백, 미니백, 여행용 가방들이 이에 속한다.
이 가운데 르쉬 블랑(Re;she Blanc) 크로스 22는 출시 한달 만에 1차 초도 수량이 완판됐고, 잔느(Jeanne) 라인은 시즌 프로모션 기간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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