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8 |
케이트 미들턴, TPO의 여왕! 하루에 4벌 스코틀랜드 로얄 투어룩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스코틀랜드 로얄 투어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로얄 투어룩이 화제를 모은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남편 윌리엄 왕세손과 스코틀랜드 로얄 투어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여행룩이 화제를 모은다.
케이트 미들턴은 스코틀랜드에서 투어 마지막날인 27일(현지시간) TPO에 맞는 네 가지 의상으로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먼저 커뮤니티 공원 스타뱅크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포레스트 그린 블레이저 재킷과 블랙 팬츠, 여기에 폴카 도트 블라우스로 세미 캐주얼 슈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다음 스케줄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테니스 친선 경기를 위해 브이넥 스웨터만 갈아입은 프레피룩으로 테니스룩을 완성했다.
이어 케이트 미들턴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핑크 원피스룩을 선택한 데 이어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폐회식에서는 블랙 코트 드레스룩으로 갈아입었다.
영국 왕실로 시집온 지 10년이 된 케이트 미들턴은 올해 39세로 조지 왕자(8), 샬롯 공주(6), 루이스 왕자(3) 등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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