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6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사로잡은 매혹적인 주얼리룩 '대체불가 매력'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로 맑고 영롱한 매혹적인 순간 '존재감 폭발'
배우 한예슬(41)이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주얼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10살 연하 남친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한예슬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DIDIER DUBOT)’ 화보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맑고 청초한 느낌의 매혹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A Lay of Light>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 속 한예슬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의상과 보디라인, 그리고 주얼리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이번 화보에서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 ‘라 비 드 파리 컬렉션’과 6월 4일 출시 예정인 ‘라 므아르 컬렉션’을 착용했다.
‘라 므아르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물결무늬,일렁이는 모양’이라는 뜻이며, 디디에 두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감도 실버 컬렉션으로 이지 럭셔리를 지향한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들로 구성된 라므아르 컬렉션은 반지를 비롯한 팔찌,귀걸이나 이어커프 남성 또는 커플로 착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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