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5 |
‘5Kg 감량’ 손담비, 분위기 여신의 시크 페미닌룩 ‘이 매력 대체불가’
화이트 드레스와 팬츠 슈트에 핸드백 매치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공개
배우 손담비가 시크한 페미닌룩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최근 화보에서 분위기의 여신답게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담비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럭키 플리츠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이와 함께 레더 반팔 셔츠와 레더 팬츠 착장의 룩에서는 핸들의 락 장식이 포인트인 아이보리 호보백을 매치해 완벽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숏 팬츠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시키며 자신만의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위해 2달 동안 목표했던 5kg을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는 많이 힘들었다며 3일 동안 미친듯이 먹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 38세의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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