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5 |
'전진 아내' 류이서, 39세 안믿겨! 연예인 뺨치는 청순미모 일상룩
청바지에 심플한 니트 카디건으로 연출한 꾸안꾸 데일리룩 '일상이 화보'
가수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류이서는 24일 개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에 저희가 좋아하는 나무도 가득한 이런 곳이 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밤에 황사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집 근처에서 청바지에 심플한 카디건을 매치한 꾸안꾸 데일리룩으로 청순 미모를 빛냈다.
류이서는 신화 전진의 아내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보카바카, 아이힐비너스유산균, 화장품 쿠오카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2'에 전진과 함께 출연하는 등 러브콜이 쏟아지며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전진, 류이서 부부는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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