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24 |
[패션엔 포토] '뮤지컬 디바' 최정원, 출근길도 힙해! 야상 재킷과 똥머리
KBS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유니크한 야상 재킷으로 연출한 힙한 출근룩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에 힙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정원은 브라운 점프 슈트에 유니크한 야상 재킷을 걸치고 정수리 위에 머리를 동그랗게 묶는 앙증맞은 똥머리 스타일로 뮤지컬 배우다운 에너지 넘치는 출근룩을 연출했다.
한편, 최정원은 올해 한국 공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21년 동안 벨마 켈리를 맡고 있는 시카고의 산증인이다.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남편과 동생을 죽여 쿡 카운티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내연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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