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24 |
레이첼콕스, 여름 데일리룩 위한 핫섬머 스트랩 샌들 전개
토우 라인 슬림하게 연출한 마벨, 플로나, 세레니티 등 다양한 라인 구성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2021년 여름 시즌 데일리룩을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핫섬머 샌들 컬렉션을 공개했다.
먼저, 토우 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해 주는 스트랩 샌들이 눈길을 끈다.
와이드한 미드솔과 블록힐이 돋보이는 마벨(Mabel)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모노톤 컬러 콤비가 멋스럽다. 견고한 블랙 가죽 세피가 모던함을 더해주어 다양한 룩에 캐주얼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라운드 미드솔과 라인감 있는 스트랩 디자인의 플로나(Flona)는 폭신한 스펀지를 넣은 완가공 굽이 남다른 편안함을 선사하며,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가공법으로 만든 카우 레더로 제작해 신을수록 빈티지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포인트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섬머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세레니티(Serenity)를 제안한다. 와이드한 미드솔에 같은 컬러의 스티치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라운드 버클이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안쪽 스트랩에 더해진 밴드가 발을 텐션 있게 잡아주어 안정적인 착화가 가능해 데일리룩에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