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4 |
이영애, 4년만에 컴백! 11살 딸과 모녀 커플룩 ‘미모 똑 닮았네’
화이트 드레스와 오프숄더 드레스, 롱원피스로 러블리하면서 우아한 스타일 공개
4년 만에 드라마 ‘구경이’로 컴백하는 배우 이영애가 11살 딸과 함께 모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매거진 노블레스와 프랑스 브랜드와 함께 한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라는 테마 화보에서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양평 문호리 소재의 집을 배경으로 11살 딸과 함께 자유롭고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프숄더 드레스와 블랙 롱원피스, 팬츠 슈트룩으로 변치않는 클라스의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JTBC 드라마 ‘구경이’로 컴백한다. 이영애가 고심 끝에 선택한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하게 된다.
정의 실현보다는 미제 사건 해결 자체에만 희열을 느끼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맹렬하게 사건의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인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