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2 |
‘5Kg 감량’ 손담비, 바닷가 산책룩도 각선미 뽐낸 쇼츠룩!
화이트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바닷가 산책룩 '각선미 폭발'
손담비가 바닷가에서 각선미를 뽐낸 쇼츠룩을 선보였다.
5㎏ 감량 후 언더웨어 CEO로 변신한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담비"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제주도 바닷가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끼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에 자신이 기획한 언더웨어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위해 2달 동안 목표했던 5kg을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는 많이 힘들었다며 3일동안 미친듯이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8세의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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