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2 |
[그 옷 어디꺼] 나나, 인형이 따로없네! 사랑스러운 셔링 티어드 원피스룩
원피스 맛집 '샤틴(SATIN)' 셔링 티어드 러플 디테일의 미니 원피스룩 인기폭발
원피스 여신 나나가 사랑스러운 셔링 티어드 원피스룩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네크라인과 스커트 티어드 라인에 러플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 블랙 미니 원피스룩으로 큰 키와 긴 다리의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원피스는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나나가 입자마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리오더 생산에 돌입하는 등 올 여름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원피스는 상하의를 따로 고를 필요 없이 한 벌만으로도 별다른 코디 걱정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올해는 매년 사랑받는 꽃무늬 원피스를 비롯해 주름 장식인 러플이나 (봉긋 솟은) 퍼프소매 디테일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느낌의 페미닌 원피스, 복고풍 도트 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플라워, 페이즐리 등 다양한 패턴의 일상은 물론 리조트룩까지 겸할 수 있는 경쾌하고 발랄한 무드의 로맨틱한 원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로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연애를 못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배우 오주인으로 분해 삶과 죽음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티어드 미니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티어드 미니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티어드 미니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티어드 미니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티어드 미니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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