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1 |
한지혜, 제주와 작별 서울로 이사...6월 출산 앞두고 귀여운 점프슈트룩
제주 돌담 배경으로 화이트 점프슈트와 캐주얼한 스니커즈의 산책룩 공개
임신 9개월 차를 맞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제주와의 작별을 예고하며 러블리한 점프슈트 산책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남지 않은 제주생활. 방갑이도 만나고 신랑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참 좋았던 제주. 이사할 때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일이 힘들지만, 오붓하게 좋은 시간도 갖을 수 있었고 살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글로 제주와의 작별을 예고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제주 돌담과 서점을 배경으로 화이트 점프슈트에 캐주얼한 스니키즈를 매치 편안한 임산부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생활했지만 최근 한지혜 남편의 인사발령에 따라 서울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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