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1 |
'트롯 신동' 정동원, 훈남 다됐네! 벌써 키가 162㎝ '스타일도 힙해'
곰 캐릭터 벙거지 모자에 베이지 후드 집업으로 연출한 힙한 캐주얼룩
15살 가수 정동원이 귀요미에서 훈훈한 소년미가 담긴 부쩍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가려고 들린 한강공원 날씨 좋아서 사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한강을 바라보며 곰 캐릭터 벙거지 모자에 반바지와 후드 집업을 매치한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1년사이 '미스터트롯' 삼촌들을 위협할 정도로 볼때마다 성숙해진 훈남으로 성장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2007년생으로 중학교 2학년인 정동원은 지난 5월 6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지금 키는 162㎝다" "학교에 가면 관심이 가는 여학생이 있다"고 하며 한층 의젓해진 모습으로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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