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1 |
[그 옷 어디꺼]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오피스룩에 필수! 러플 블라우스 어디꺼?
지고트, 레이스 자수 배색이 어우러진 러플 블라우스로 연출한 페미닌한 오피스룩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69회에서는 주세린(이다해)가 고은조(황가흔, 이소연)의 덫에 걸린 모습이 그려졌다.
오하라(최여진)는 주세린에게 "황가흔 정체도 알았으니 우리도 각자도생 끝내야 해"라고 했다. 이에 주세린은 "각자도생은 무슨"이라며 코웃음 쳤다.
또한 '동대문 여신'은 주세린에게 다량의 디자인 샘플을 넘겼다. 이에 주세린은 "여신님, 디자인 너무 감동이다. 여신님에게 평생 충성하겠다"면서 '동대문 여신'이 고은조인줄도 모르고 기뻐했다.
이에 고은조는 "탐욕에 눈이 먼 주세린. 내 복수의 그날 넌 고은조의 것을 탐낸 죄를 처참하게 치르게 될 거야"라고 되새기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최여진이 착용한 여성스러운 러플 블라우스는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크라인과 소맷단의 레이스 자수 배색이 어우러진 터틀넥 블라우스 제품으로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텍스처와 어깨라인의 러플 장식으로 여리여리한 여성미를 발산한다.
소맷단 헴라인의 셔링 디테일과 실키한 바탕의 레이스를 배색하여 완성도를 한층 높인 디자인으로 재킷, 코트 등과 함께 레이어드 하거나 단독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등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최여진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사진 = 최여진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사진 = 최여진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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