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21 |
쿠론, 신민아와 함께한 섬머 발코니 캡슐 컬렉션 전개
가죽, 캔버스, 라탄 소재에 8가지 스타일의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컬렉션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의 발코니(Balcony)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발코니 캡슐 컬렉션은 잔잔한 컬러들이 주를 이루며, 볼드한 장식과 아크릴, 스카프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쿠론」은 내외부 공간을 연결하면서 쉼터를 제공해주는 ‘발코니’의 의미에 집중해 휴식과 회복의 공간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을 제품으로 풀어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부터 캔버스, 라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8가지 스타일로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미니백 등 총 16개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내구성과 넉넉한 수납력으로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쎄르보(Serveaux) 백은 네모난 크로스백으로 볼드한 장식이 빈티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베르(Verre) 백은 시원한 아크릴 장식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으로 화보 속 신민아는 화사한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르쉬 블랑(Re;she Blanc) 백은 르쉬백의 여름 버전으로,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레트로 무드로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트래블 에디션 ‘브리오 비앙 크루즈(Bio bien cruise)’는 「쿠론」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브리오 디자인을 적용해 사이즈에 따라 크로스백, 크루즈 토트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여행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크루즈 토트백은 캐리어에도 부착할 수 있어 휴가철 스타일링에 더욱 유용하다.
한편, 「쿠론」은 이번 컬렉션에 맞춰 도시 밖 로컬라이프를 즐기는 페르소나들과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시를 벗어나 제주, 양양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색다른 공간을 화보로 소개해 휴가 시즌 여행 가이드로도 제안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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