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9 |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스타킹 런칭
20~30대 트렌드세터 겨냥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올해 3월 스타킹 라인을 런칭한다.
그 동안 베이직한 스타킹과 레깅스 제품을 선보였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스타킹 라인을 정식 런칭하며 기존 스타킹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스타킹 라인’ 은 모던한 도시적 감성을 갖춘 20~30대 트렌드세터를 위한 레그웨어로 이번 시즌에는 소프트 모던을 컨셉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풍부한 색감, 과감한 패턴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킹 라인을 통해 기존 국내 스타킹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아쉬워했던 소재, 가격, 디자인 등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독자적 상품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스타킹 라인은「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매장과 복합 구성해 백화점과 쇼핑몰 내 단독 매장으로 입점, 매출 극대화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타킹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상품 가격대는 5천원에서 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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