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9 |
「롱샴」 ‘마리 카트란주’와 콜라보레이션
동서양 문화 만남을 화려하게 표현
「 롱샴」이 S/S에 맞이하여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인 ‘마리 카트란주 (Mary Katrantzou)’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백을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마리 카트란주 포 롱샴 (Mary Katranzou for LONGCHAMP)’ 컬렉션은 동서양 문화의 만남을 화려하게 표현한 라인으로서 두 개의 스페셜 에디션 토트 백과 전설적인 르 플리아쥬에 독특한 프린트를 더하여「롱샴」만의 멋진 디자인을 제시한 아이템이다.
특히 두 개의 토트 백에는 아시아의 사원과 꽃 퍼레이드, 용과 등불, 카네기홀 건축물을 표현한 반면, 르 플리아쥬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풍선처럼 떠다니는 난과 등불을 시적인 프린트로 표현, 동서양의 만남을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마리 카트란주(Mary Katrantzou)는 1983년 그리스에서 태어나, 2009년 런던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재 이 시대의 떠오르는 디자이너이자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컬렉션은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안나 델 로쏘(Anna Dell Rosso)와 같은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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