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20 |
‘임신 9개월’ 한지혜, D라인의 캠핑룩! ‘검사 남편과 힐링 데이트’
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 바람막이 점퍼의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캠핑룩 공개
임신 9개월 차를 맞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데이트 캠핑을 즐겼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또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 공휴일이었던 오늘도 우리 셋은 주저없이 휴양림으로”라는 게시글과 함께 휴양림에서 힐링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휴양림 안에서 텐트를 치고 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의 캠핑룩으로 의자에 앉아 임신 9개월차 D라인을 뽐냈다.
또한 한지혜는 지난 주말에도 데님 팬츠에 바람막이 점퍼를 걸치고 자연 속 태교를 하는 우중 임산부 캠핑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38세의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현재 제주지방 검찰청 소속인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에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