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20 |
브루노바피, 임영웅과 제안한 섬머 셋업 슈트 컬렉션
허릿단에 히든 밴드에 임영웅의 이니셜 들어간 ‘YW 부토니에’ 세트 구성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올여름 다양한 셋업 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의류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해 셋업 수트의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브루노바피」의 이번 여름 경량 셋업 슈트는 전속모델 임영웅의 이니셜을 새긴 ‘YW 부토니에’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츠는 허릿단에 히든 밴드가 내장되어 편하게 입기 좋다.
슈퍼쿨 셋업 슈트는 여름 소재의 대명사 트리아세테이트를 사용해 구김이 적고, 촉감이 시원해 청량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슈퍼쿨 셋업 슈트는 화이트 계열 이너와 슈즈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편, 「브루노바피」는 트롯 히어로 임영웅의 화보와 메이킹 영상을 통해 트렌디한 여름 셋업 패션을 공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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