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9 |
오정연, 이젠 배우! 안방극장 사로잡은 재벌가 며느리룩 '매력 대폭발'
플로럴 원피스와 레드백으로 연출한 재벌가 며느리룩 '엉뚱 러블리 매력 발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재벌가 며느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tvN 토일드라마 '마인' 4회 보셨나요? 너무 재밌죠? 못 보신 분들은 당장 넷플릭스로!"라는 게시글을 달았다.
또 "극 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 싶어서 찍었어요"라며 "평소 행색과는 거리가 멀기에 더욱 사진으로 남기기"라며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단아하고 우아한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명품 백을 매치한 재벌가 며느리로 완벽 변신했다.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정연은 극 중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를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바이크 라이딩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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