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8 |
수영, 원피스에 야구모자! 고정관념 파괴한 힙한 원피스룩
러블리한 개나리 원피스에 스포티한 야구모자 스타일링 싱그러운 매력 발산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러블리한 개나리 원피스에 스포티한 야구모자를 매치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선사했다.
수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해와 모자 이모티콘을 넣고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잔잔한 플라워 프린터의 옐로 원피스에 파란색 야구모자를 매치한 스포티한 페미닌룩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야구모자 패션이 사뭇 이질적이지만요즘 고정관념을 파괴한 스타일링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든지 귀엽든지 하나만 해”, “아름다운 영혼”, “색감 왜 이렇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9년째 열애중인 수영은 수영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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