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18 |
황신혜, 59세 나이 잊은 커트 셔츠재킷룩! ‘못 말리는 패션센스’
와이드 데님 팬츠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재킷의 깔끔한 외출룩 공개
배우 황신혜가 커트 셔츠재킷룩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찐친 소반이… 축하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백화점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데님 팬츠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소매가 커트된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재킷을 착용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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