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7 |
'백상의 여신' 수지, 역대급 블랙 드레스룩! 주얼리만 2억 1천만원
‘제57회 백상예술대상...다이아몬드 초커, 귀걸이, 반지, 시계 합쳐 2억 이상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인 우아한 드레스와 주얼리의 엄청난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석한 수지는 블랙 기퓌르 레이스 드레스와 화려한 파인 주얼리를 착용해 시선을 압도했다.
6년 연속 사회를 맡고 있는 수지는 최고의 비주얼과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백상의 아이콘'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으며 특히 레드카펫과 1부에서 선보인 블랙 드레스로 최강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2019 F/W 꾸뛰르 컬렉션 제품이며 다이아몬드 초커, 다이아몬드 귀걸이, 반지, 손목시계 모두 디올 제품이다.
↑사진 =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 수지
수지는 디올 파인주얼리의 아쉬 디올 밀류 뒤 시에클 이어링와 아쉬 디올 바 엥 코롤 링, 아쉬 디올 네크리스 액세서리 제품을 더해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만 어림잡아 2억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사진 = 디올 2019 F/W 오뜨꾸띄르 컬렉션
초커 목걸이는 9300만 원대, 4.9캐럿 상당의 다이아가 장식된 반지는 5330만 원대, 5.15캐럿 상당 다이아가 장식된 귀걸이는 6680만 원대로 알려진다.
수지의 클라스가 다른 명품 액세서리에 누리꾼들은 놀랍고 예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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