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9 |
「더클래스」이민기 화보 공개
신제품 ‘트렌드 핏 수트’ 선보여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더 클래스」가 배우 이민기와 함께 진행한 2012 S/S 화보에서 사회 초년생들의 패션 전략으로 I 라인 ‘트렌트 핏 수트’를 제안했다.
자신감 넘치는 슈퍼 루키의 당당한 패션을 지향하는 「더클래스」는 새로운 유행인 I 라인 수트를 20대 사회 초년병에 어울리도록 해석한 ‘더 클래스 트렌드 핏’을 S/S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탤런트 이민기와 함께 화보 촬영을 통해 신입사원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스타일링 팁을 제시했다.
I 라인 수트는 기존의 여유 있는 A라인 핏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스키니한 핏의 정장으로, 어깨, 허리, 가슴둘레는 물론 소매폭을 슬림하게 하되 길이는 살짝 내리고, 전체적인 총장은 짧게 해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실루엣이다.
「더클래스」관계자는 “남성들의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이 일반화 되면서 올해는 과감한 컬러배색, 독특한 패턴 등 화려한 디자인의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더클래스」의 ‘트렌트 핏 수트’와 다양한 컬러감의 타이, 양말, 행커치프, 코사지 등을 함께 연출한다면 아직 정장이 어색한 신입사원들에게는 센스 있고 경쟁력 있는 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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