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15 |
박하선, 남편 류수영과 백상대상에서 요염한 투샷! ‘우아한 헵번룩’
화이트 드레스의 요염한 자태부터 우아한 백조까지 자신만의 매력 한껏 뽐내
배우 박하선이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대상’에 남편 류수영과 참석하면서 우아한 헵번룩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에서의 기록. 드라마 '산후조리원' 조은정으로 후보에 올라서 다녀왔어요. 밤늦게까지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더 열심히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드레스룩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남편 류수영과 요염한 자태를 뽐내거나 단독 컷에서는 오드리 헵번 같은 우아한 백조로 변신,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박하선은 MBC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주인공 엘리트 요원 '서수연' 역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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