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05-14

‘싱글맘’ 김나영, 두아들과 개나리 원피스룩 나들이 ‘육아는 힘들어’

샛노란 원피스에 햇캡과 미니 숄더백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야외 나들이룩 연출



 

‘싱글맘’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겁게 나들이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피크닉, Piknic”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샛노란 원피스에 햇캡과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 화려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에 반해 두 아들 최신우와 최이준은 캐주얼한 팬츠에 니트웨어를 걸쳐 활동적인 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나영은 나들이로 신난 아이들과 달리 이내 지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김나영은 남편과 2019년 이혼한 후 첫째 아들 최신우, 둘째 아들 최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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