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9 |
「블랙야크」유럽이어 중국서 한류 열풍
스마트 아웃도어 제안, 근육보정 이너웨어 제안
「블랙야크」가 독일 '뮌헨 ISPO'에 이어 '북경 ISPO'에도 참가하며 브랜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북경 ISPO’에서 「블랙야크」는 2012년 신제품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연출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S/S 시즌 화사한 오렌지, 썬샤인, 레몬 컬러를 메인으로 기능성으로 어우러진 스마트 아웃도어를 제안했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BBG 라인은 'Blackyak Body Gear'의 약자로 스포츠 및 등산 활동시 근육보호와 신체 활성화를 통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근육보정 전문 이너웨어, 머슬파워를 선보였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난달 뮌헨 ISPO에 200평방미터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처녀 출전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익스트림, 유컴포트, BBG, 키즈 등 4개 라인 250여 스타일을 전시했다. 이 중 ‘히말라얀 오리지널’ 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통 차별화된 익스트림 라인을 강조해 유럽 아웃도어 바이어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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