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13 |
‘5Kg 감량’ 손담비, 이젠 패션 CEO! 자신과 꼭 닮은 언더웨어 런칭
자신이 직접 기획, 소재, 디자인에 참여한 언더웨어 입고 독보적인 몸매 과시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배우 손담비가 속옷 브랜드 런칭 사실을 알렸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우운 제가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언더웨어에 관심이 많았어서 이렇게 선보이게되었어요 많이 떨리고 기뻐요.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언더웨어 런칭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런칭한 언더웨어 브랜드를 입고 독보적인 몸매와 함께 자연스럽고 건강한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언더웨어 런칭에 대해 손담비는 “처음에는 그저 더 늦기 전에 몸을 만들어서 멋있는 화보를 찍어보는 게 목표였으나, 논의 과정에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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