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13 |
H&M, 스케이트와 서핑에서 영감 섬머 컬렉션 전개
2개 레저 문화의 베이직 아이템부터 스윔웨어까지 생동감 넘치는 켈력션 제안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여름 시즌을 맞아 스케이트와 서핑에서 영감을 받은 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특히 「H&M」의 이번 섬머 컬렉션은 포장도로와 파도로 대비되는 두 가지 레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직 아이템부터 스윔웨어로 구성된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으로 일부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올 여름 유행 아이템 중 하나인 버뮤다 쇼츠와 타월 소재의 상하의 세트, 크롭트 티셔츠와 반바지가 키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셀루리안 블루, 핑크, 라임 색상이 타이다이 패턴과 프린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또한 이번 섬머 캠페인은 여성, 논-바이너리(non-binary), 흑인 및 유색인종, 모든 스케이터의 안전, 가시성과 평등에 전념하는 비영리단체인 블랙 걸스 스케이트(Black Girls Skate)의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유, 개인의 권리를 기념하며, 「H&M」매거진 에디토리얼에 블랙 걸스 스케이트의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공유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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