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12 |
김성령, 꽃다발에 감동! 20대 미모의 슬립 드레스룩 '세월 역행'
숏단발에서 롱헤어로 변신, 블랙 드레스룩으로 믿기지 않는 역주행 미모 뽐내
55세 나이에도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김성령이 슬립 드레스룩으로 20대와 같은 비주얼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에서 김성령은 꽃다발을 선물 받고 환한 미소 속에 블랙 슬립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 동안의 숏단발에서 롱헤어로 변신, 믿기지 않는 나이의 역주행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