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2 |
[패션엔 포토] 정다빈, 만찢녀의 상큼한 카디건 출근 '풋풋한 인형미모'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참석...데님 팬츠와 니트 카디건의 출근룩
배우 정다빈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참석하면서 풋풋한 인형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다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상큼한 비주얼에 데님 팬츠와 아가일 패턴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하고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편안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3살 나이로 배스킨라빈스31 광고에 출연, 아이스크림 소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2015년 '그녀는 예뻤다', 2016년 '옥중화',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주인공인 학교 일진 서민희 역을 맡아 그 동안의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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