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2 |
선미, 몸무게 9kg 찌워도 군살제로...보디라인 뽐낸 애슬레저핏!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 빛낸 언더웨어 및 애슬레저룩 '섹시미 폭발'
선미가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언더웨어 및 애슬레저룩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애슬레저 스타일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주황색 브라톱과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근력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와 볼륨감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느슨하게 흘러내린 팬츠와 레이어드한 언더웨어 스타일링과 도발적인 눈빛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선미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건강을 위해 9kg를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인공' 활동 당시 41kg까지 빠졌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체중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섹시하다", "여신이다", "큰 바지 입고 속옷 노출하는 코디 연출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지난 10일에도 운동을 끝낸후 트레이닝복을 입고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게제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0일과 오는 14일에는 휴가를 간 강한나를 대신해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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