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11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사랑꾼의 원숄더 드레스룩! ‘복도를 런웨이로’
한쪽 어깨 라인 드러난 오렌지 컬러의 원숄더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 과시
배우 김성은이 화사한 원피스룩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동상이몽 촬영하면서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남편은 더 사랑하게 되고. 저희 가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환한 미소와 함께 한쪽 어깨라인이 드러난 연한 오렌지 컬러의 원숄더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지난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최근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정조국의 깜짝 축구선수 은퇴식을 펼쳐 감동을 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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