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6-27 |
'홀하우스' 스트리트의 1등 브랜드
국민 대다수가 입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브랜드
홀하우스가 「지프」에 이어 2011년 S/S 두번째 브랜드로 출시한 「홀하우스」로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스머프, 폴 프랭크, 피터래빗, 추파춥스, 스투피 등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를 도입한「홀하우스」는 런칭과 동시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백화점 최다 입점 기록과 함께 A급 전국 대리점 오픈이 순조롭게 이어지며 주목을 받았으며 런칭 첫시즌인 현재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 롯데본점, 신세계센텀, 현대목동, 신세계강남, 현대천호, 롯데서면, 청주점, 충주점, 대구 동성로 등이 1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41개점 평균 매출이 7~8천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최소 30여개점이 추가 오픈 될 것으로 보인다.
「홀하우스」는 새로운 감성의 모던 & 네오 빈티지를 컨셉트로 위트와 유머가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믹스앤매치한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의류 모자, 벨트,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다양한 캐릭터의 브랜드가 「홀하우스」안에서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노소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고, 시대와 유행의 흐름과 상관없이 변함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장기적으로 국민 대다수가 입는 볼륨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홀하우스」 런칭과 동시에 수많은 캐주얼 브랜드들이 캐릭터 브랜드를 도입하거나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 「홀하우스」 추종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스타 디텍터 김 성민 사장의 성공행보에서 비롯됐다. 「콕스」와 「애스크」등 수많은 성공 브랜드의 디렉터를 거쳐 세정과미래 「NII」「크리스.크리스티」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김 성민 사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디렉팅 역량과 풍부한 경영노하우 등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프」를 성공시키고 「홀하우스」까지 고속 질주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홀하우스는 올해 「지프」800억, 「홀하우스」400~500억원의 매출로 최소 1천300억원의 매출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2개 브랜드 포함, 2천억 규모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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