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5 |
코데즈컴바인 프리미엄「코데즈 뉴욕」런칭
뉴욕 감성 결합한 스페셜 컬렉션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인「코데즈 뉴욕」을 런칭했다.
「코데즈 뉴욕」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인 디바 피타라와 아드리안 코웬이 참여해 코데즈컴바인의 아이덴터티에 뉴욕의 감성을 결합해 스페셜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자기만의 확고한 스타일링을 중시하는 23~27세의 트렌드 세터를 메인 타겟으로 유니크하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재해석해 실루엣을 부각시킨 디자인이 특징.
또한 글로벌 SPA브랜드의 공습에 맞서 가격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소비자 감성을 충족하는 디자인을 강화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유통 계획은 2012년 50억원을 목표로 25개의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일부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마켓 테스트를 거쳐 단독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여성「코데즈컴바인」을 시작으로 남성복「코데즈컴바인 포맨」「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코데즈컴바인 베이직플러스」,여성복「코데즈컴바인 씨코드」,데님 「코데즈컴바인 진」, 「코데즈컴바인 액세서리」까지 지속적으로 라인을 확대했고, 지난해「코데즈컴바인 하이커」와「코데즈컴바인 키즈」그리고「코데즈컴바인 옴므」를 런칭하며 10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올해는 「코데즈컴바인」의 런칭10주년이 되는 해로, 「코데즈컴바인」의 아이덴터티 와 디자인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코데즈 뉴욕」 을 런칭, 한국형 글로벌SPA 메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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