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5-09 |
소녀시대 유리, 이젠 배우! 일상에서도 치명적인 빈티지 원피스룩!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빈티지 감성의 원 숄더 화이트 원피스룩 '각선미 폭발'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햇살 가득한 날 빈티지 원피스룩으로 치명적인 미모를 뽐냈다.
8일 가수 유리(본명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빈티지 감성의 원피스룩으로 치명적인 자태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창가와 정원에서 포즈를 취한 유리는 원 숄더 스타일의 독특한 랩 원피스 스타일로 청순한 듯 섹시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유리는 최근 MBN 특별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왕족의 단아한 기품과 운명에 맞서는 강인함을 가진 옹주 수경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 배우 권유리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 유리가 출연하는 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이미지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유리는 첫 시작부터 옹주로서의 단단한 심지와 성품 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 컴백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