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08 |
손담비, 햇살 보다 빛난 38세 동안 숏츠룩! '완벽 각선미'
몸매 드러난 블랙 숏츠에 소매 걷어 올린 린넨 셔츠 상큼한 데일리룩 공개
배우 손담비가 완벽 각선미의 블랙 숏츠룩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를 피해 햇살과 함께”라는 게시글에 광고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우월한 몸매가 드러난 블랙 숏츠에 소매를 걷어 올린 린넨 셔츠를 착용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기하학적 무늬 디테일이 들어간 숄더백을 매치 상큼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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