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05 |
「본」 ‘윌씨’를 만나다!
인디 액세서리 디자이너와 코웍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브리티시 컨텀포러리 남성복 「본」이 인디 액세서리 디자이너 ‘윌씨(WILLC)’와의 코웍을 통해 신선한 감성을 전달한다.
최근 남성 소비자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이에 「본」은 실용적이며 감도 높은 가방 제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윌씨’와의 코웍을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윌씨(WiLLC)’는 디자이너 김병건이 뉴욕 파슨스 재학 시절 거주하던 기숙사 주소(84 WILLIAM ST. 11C)에서 유래됐다. 또한 중의적으로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YOU WILL SEE’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2012 S/S 홍콩패션위크에 참석하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윌씨’는 제품 디자인이 컨템포러리하며 시크해 「본」과 한 공간 안에서 찰떡궁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브리프 케이스부터 트렌디한 메신저 백까지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는 유니크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상품 라인은 행커칩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브리프 케이스 알프레도(ALFREDO), 손잡이 탈착이 가능해 기능적이며 유용한 샘(SAM), 활동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일상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캐주얼 백 험프리(HUMPHREY) 라인이 중심이다.
‘윌씨’의 가격은 1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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