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5-03 |
[패션엔 포토] 고민시, 플로럴 레트로 원피스 출근룩 ‘블랙 재킷은 누구꺼?’
KBS2 TV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 참석…꽃 무늬 원피스에 블랙 재킷 청순한 출근룩
배우 고민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 참석하면서 레트로 스타일의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민시는 꽃 무늬 디테일이 들어간 레트로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매니시한 블랙 더블 재킷을 걸치고 청순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고민시가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민시는 광주 평화병원 응급실 간호사 김명희 역으로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 황희태 역의 이도현과 호흡을 맞춘다. ‘오월의 청춘’은 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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