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5-03 |
빈폴키즈, 에버랜드 뿌빠 타운과 협업 컬렉션 출시
뿌빠 타운의 카피바라, 왈라비, 나무늘보, 라쿤, 원숭이 등 디자인 포인트 활용
「빈폴키즈」가 에버랜드 뿌빠 타운의 동물들을 티셔츠에 품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뿌빠 타운 1주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뿌빠 타운의 인기 동물인 카피바라, 왈라비, 나무늘보, 라쿤, 다람쥐, 원숭이, 비버 등을 활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특히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래픽을 토대로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으로 창조했다.
한 동물을 중심으로 디자인하거나 뿌빠 타운의 지도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활용한 티셔츠는 물론 전판에 동물로 프린트된 스웻셔츠까지 내놨다.
또 100% 코튼 소재로 만들어 단단하고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여유로운 핏으로 여름 시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는 어린이 날을 맞아 피케 소재의 스웨트 셔츠형 티셔츠와 반바지 세트를 선보였다. 소매와 헴라인의 리브 라인 포인트로 안정감을 더해주며 편안하고 시원한 소재로 디자인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다가 퍼프 소매와 등판 셔링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우븐 배색 저지 원피스, 시어서커 소재의 깅엄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시원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의 플리츠 밴딩 스커트 등을 출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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