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30 |
서정희·서동주, 누가 엄마? 꽃보다 예쁜 자매같은 모녀 커플룩
서정희,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서동주, 로맨틱한 페미닌룩으로 연출한 '모녀 케미룩'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자매 같은 소녀 감성의 로맨틱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에서 ‘모녀’라는 말보다 ‘자매’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한 봄 내음이 물씬 나는 꽃과 함께 한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정희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가 패치 워크된 롱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소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올해 한국 나이 60세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동주는 평소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지적인 느낌의 파워우먼 슈트룩을 고수했으나 이번 화보에서는 파스텔 피치 핑크의 실크 블라우스와 블랙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킨 여성스러운 로맨틱 페미닌룩을 완벽 소화했다.
올해 한국 나이 38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정향의 파트너 변호사로 입사해 방송 활동과 변호사 업무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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