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30 |
황신혜, 나이는 잊어! 59세 동안 미녀의 스타일리시한 산책룩
와이드 화이트 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 공개
배우 황신혜가 나이 잊은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우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 day, 하얀색 입음 화이트데이야”라는 게시글과 함께 숲 속 산책길과 카페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화이트 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기하학적인 무늬 디테일이 들어간 조끼를 걸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