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30 |
디스커버리, 일상복 같은 아웃도어 반팔티 컬렉션 출시
다양한 여름 패션 활용 위한 오버핏, 깔맞춤 티셔츠, 커플 반팔티 등 5종으로 구성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21 S/S 반팔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2021 S/S 반팔티는 캠핑, 차박, 등산, 여행 등 다채로워진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프리미엄한 일상에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로 구성됐다.
베이직 로고 티셔츠, 리플렉티브 버킷 오버핏 티셔츠, 덴버 스몰로고 티셔츠, 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등 총 5종이다.
특히 야외활동, 여행, 맛집 등 핫플레이스 인증샷 촬영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루엣, 색상, 로고 배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오버핏 티셔츠의 경우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신체적 장점은 부각될 수 있도록 티셔츠 라인과 크기를 정돈했다.
로고가 부각된 티셔츠가 커플 아이템으로 많이 활용되는 만큼 로고가 눈에 띌 수 있는 티셔츠 색상과 로고의 사이즈 및 위치 등을 배합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여러 색상으로 출시되어 여름철 하의, 신발, 모자 등 여러 패션 아이템과 함께 톤온톤(깔맞춤)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또 5종 모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원단들이 사용됐다. 베이직 로고 티셔츠, 리플렉티브 버킷 오버핏 티셔츠, 덴버 스몰로고 티셔츠 3종은 가벼우면서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에어로 라이트 소재가 적용됐다.
일반 폴리에스터 대비 약 1.3배가량 흡수력과 건조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녀 여름철 레저 활동 및 일상생활에 잘 맞는 소재다.
이와 함께 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2종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에코 쿨 맥스 등 자연 친화적인 원단을 사용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버려진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활용한 소재로,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고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생 섬유를 활용한 에코 쿨 맥스는 빠른 속도로 수분을 건조하는 장점을 지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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