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4-29 |
폴햄키즈,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의 여아 컬렉션 확대
고학년 되면 남아 여아 핏 달라 페미닌 무드 살린 원피스, 스커트 새롭게 구성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2021년 여름, 여아 컬렉션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의 페미닌 아이템을 선보인다.
「폴햄키즈」는 고학년이 되면 남아와 여아의 체격과 핏이 달라지고 스타일에 대한 개성과 취향도 확실해져 기본 베이직 라인 외에도 좀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해짐에 따라 이번 여름 시즌 여아 컬렉션을 확대한다.
특히 「폴햄키즈」는 여아들을 위한 아이템의 비중을 넓혀가며 마켓 테스트를 거쳐 이번 여름 시즌에 페미닌 무드를 살린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원피스와 스커트, 와이드팬츠, 점프슈트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에 대해 「폴햄키즈」 관계자는 “여아 컬렉션 확대는 젠더리스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감성을 반영하고자 몇 해에 걸쳐 준비해왔다”며 “이번 여름 시즌, 페미닌한 무드의 프릴 원피스, 화려한 색감의 트로피컬 셋업, 여아 전용의 팬츠 등을 새롭게 제안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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