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4-29 |
이시영 4살 아들 부쩍 컷네! 똑닮은 붕어빵 모자의 풋풋한 일상
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 정윤 군과 산책하고 함께 오락실도 가는 풋풋한 일상이 담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 정윤 군과 풋풋한 일상이 담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아들 정윤 군과 엄마의 볼에 뽀뽀하고, 산책하고, 함께 오락하는 등 모자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시영은 햇살 좋은날 가족과 함께 떠난 휴가지에서 아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과 모자가 오락실에서 오락을 즐기는 등 배우가 아닌 다정한 엄마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모자가 오락에 집중하는 뒷 모습이 똑닮아 웃음을 안겼으며 오락을 마친 뒤 엄마 등에 업힌 정윤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데님 오버롤에 화사한 프린트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여행룩을 연출했으며 붕어빵 아들 정윤군은 사과머리에 플로럴 셔츠룩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높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최근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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