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2-29 |
「올포유」확 달라진 2012년 기대한다
올 초 목표대비 26%, 전년대비 33% 신장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가 확 달라진 2012년을 기대하고 있다.
「올포유」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와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20개 전국매장에서 1천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새로운 인재 영입과 파격적인 조직 개편으로 확 달라진 2012년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는 1월과 2월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포유」는 올 초 목표대비 26%, 전년대비 33% 신장된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조직 정비가 정점을 찍는 하반기에는 폭팔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올포유」의 최대 목표는 대리점의 수익 창출이다.
이를 위해 「올포유」는 올 봄부터 기존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스포츠 캐주얼 라이징 컨셉으로 브랜드를 전개한다. 고객 니즈가 보다 활동적인 스포티즘에 패션성의 결합을 요구하고 있고, 이들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컬러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10년 이상 젊어진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장 환경 변화도 대대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욱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환경과 편안한 동선으로 고객의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타 가두 대리점과의 경쟁 속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파사드를 통해 「올포유」의 달라진 모습을 제안할 방침이다.
또한 「올포유」는 광고모델인 정겨운이 최근 폭발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SBS TV 드라마 ‘초한지’에서 열연하고 있고, 김소연은 3월 개봉인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소재로 한 영화 ‘가비’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있어 「올포유」의 브랜드 파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포유」는 빅 모델 전략을 중심으로 전국 빌보드, 고속도로 야립의 옥외광고 지속 시행과 TV드라마에 제작지원과 연예인 협찬의 PPL로 제품과 브랜드 노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국 버스광고와 신문, 잡지 등 인쇄 매체에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한다.
그리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프로젝트와 수익의 일부를 고객과 나누는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실제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는 판촉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으로 있어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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