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4-27 |
[패션엔 포토] 서정희·서동주, 딱 봐도 모녀지간! 친구같은 모녀 케미룩
KBS1 ‘우리말 겨루기’ 출근길...원피스와 그레이 팬츠 슈트룩으로 모녀케미 발산
방송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1 ‘우리말 겨루기’ 녹화 방송 출근길에 친구같은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서정희는 우아한 원피스룩, 서동주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팬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62년생, 올해 한국 나이 60세인 서정희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히 소녀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1981년 해태제과 CF모델을 시작으로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CF 인기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1982년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32년만인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한 바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딸 서동주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이며 웰슬리여대 미술전공을 거쳐 MIT에 편입, 순수수학 전공으로 졸업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과정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거쳤고,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서동주는 현지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에서 방송활동 병행을 선택했다. 현재 법무법인 정향의 파트너 변호사로 입사해 방송 활동과 변호사 업무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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